(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사)한국푸드코디네이트협회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해외 및 전국 조리관련 대학, 호텔, 외식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요리경진대회로 평가받는다.
강릉영동대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조리직무능력강화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학생들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강릉영동대 호텔조리과는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매년 각종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둬 호텔조리과 전통과 역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대학은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많은 대회에 참가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훌륭한 쉐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 폭 넓은 학생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제홍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참여를 위해 호텔조리과 1,2학년 선후배가 한 팀으로 대회출전 메뉴를 개발하고 준비해 큰 결실을 맺은 학생들과 대회준비 지도 및 학생안전을 위해 애써준 지도교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요리를 선보이는 3코스로 수상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및 장관상 : 호텔조리과 2학년 권미린, 박소정, 전민기, 최지은.
•금상 : 호텔조리과 2학년 이명현, 권민준, 최소정, 1학년 김민정.
•은상 : 호텔조리과 2학년 홍준기, 김도협, 박한성, 1학년 한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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