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2020년 총 2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7월15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28명으로, 2019년 대비 50% 증가했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전산SW, 도시계획, 경영일반, 산업안전, 산업보건, 광해조사복원 등이며,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및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코로나19 전염 및 확산예방을 위해 ▲온라인인적성검사 ▲AI면접 등 일부 전형절차에 대해 언택트(Untact) 기반으로 진행한다.
이청룡 이사장은 “자연친화적 광해관리와 광산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공단 채용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신규 채용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해관리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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