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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9 14:29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김원학 의원)가 2020년 6월29일(월) 제220회 삼척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5차 회의를 개회해 재난안전과, 산림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해양수산과 소관의 2020년도 시정전반 추진상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민철 의원은 미로 활기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가 없도록 공정성있게 선정하도록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스크를 충분히 확보해 시민안전대책에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양희전 의원은 미로 활기 치유의 숲 개장에 따른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버스노선 증차 검토를 요구했다.
김희창 의원은 임도입구에 출발지, 도착지, 주차시설 등을 갖춘 안내지도를 제작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명숙 의원은 삼척의 자원인 황장목 등의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철저히 해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으며 활기 치유의 숲 등 관내 숲길에 먼지, 진드기 제거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및 위생관리 철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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