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경찰서(서장 김형기)가 2020년 6월26일 오후 2시 청사 1층에서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직원들의 복리향상과 소통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김형기 동해경찰서장이 직장협의회 설립증을 박경종 직장협의회 회장(사진 위 중앙)에게 교부했으며 박지완 사무국장 사회로 전원경 고문, 안삼성, 부회장, 최호준 대외협력국장 및 유대성 업무고충국장, 외빈으로 심성은 전공노 동해시지부장과 우남철 동해소방서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박경종 동해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75년 대한민국 경찰 역사 이래 직장협의회 개소식을 맞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며 “직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업무능력향상, 고충처리에 적극 앞장서는 등 첫째도 직원, 둘째도 직원들을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성은 전공노 동해시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동해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잘 안착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전공노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