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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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과동정-망향비 건립추진위원회가 북평국가공단조성으로 마을을 잃은 과동주민을 위해 망향의 동산을 조성, 망향정과 망향비 준공 및 제막식을 개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동해시 과동정-망향비 건립추진위원회는 2020624일 오전 11시 공단로 추암 대게마을 인근에서 홍희표 회장을 비롯 홍경표 전 동해문화원장, 김원오 동해농협장, 최석찬 동해시의회 의장, 이정학-이창수-박주현-최재석 시의원, 김용수 성균관유도회 동해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망향정과 망향비 준공 및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심민종 과동향우회장 사회로 안승호 운영위원장의 내빈소개, 망향비 제막, 박현철 GS동해전력 대표이사에 대한 정의석 의원의 감사패 전달, 김성수 추진위원장의 인사말, 홍희표 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날 행사는 국가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한 GS동해전력의 도움을 받아 마을주민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로 건립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과동망향비건립추진위원회는 김성수 위원장과 정의석-김지하-변종호-김익수-최인수-이재호-변대명-김종호-김영철-이용 위원과 주민들로 구성하고 안승호 위원장이 과동망향비문을 짓고 옛 과동마을의 약도를 만드는 등 심혈을 기울려 이날 대단원의 행사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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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향정과 망향비 준공 및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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