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원장 최호선)이 2020년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3월4일부터 6월8일까지 휴원을 마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6월9일부터 개원한다.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은 생활방역 5대 수칙(1.아프면 3일~4일 충분한 휴식, 2.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 3.매주 한번 소독 및 매일 두 번 환기, 4.손을 꼼꼼하게 씻기 및 기침 예절, 5.거리는 두어도 마음만은 가깝게)을 반드시 지킬 것과 수련원내 손소독제, 체온계, 마스크 등을 비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또 6월3일부터 해양레저포털(www.oleports.or.kr)을 통해 예약접수하면 해양레저스포츠를 강릉 향호호수, 양양 수산항, 속초 장사항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종목은 2인승 카약, 카누, 1인 SUP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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