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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3 10:37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가 2020년 5월22일(금) 제219회 삼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주요사업장 답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척시의회는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에서 총사업비 2억원 이상의 사업중 삼척복합체육관 조성사업 등 55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삼척시 시지편찬위원회 조례안 외 20건과 포스파워 현안대책 특별위원회 명칭 변경안을 원안가결하고 삼척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정훈 의장은 “대부분 사업장에서 계약업체 직영으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바,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업체가 하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자재의 경우엔 타 지역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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