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이며 참여자의 사전조사(체온측정, 해외여행력, 마스크 착용 여부 등)를 통한 인적사항 확보 및 운영가이드 등 자체 방역계획수립 후 진행하며 운영인원은 소규모(20~25명내외)로 전년보다 다소 축소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사전예약 및 현장방문 접수이며 올해부터 유아숲 프로그램을 수시형과 정기형으로 나눠 다양하고 심화된 내용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녹지과 솔향수목원(☎ 033-660-2324,2322)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석 강릉시청 녹지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조금이라도 몸과 마음의 위로와 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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