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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0 18:0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2020년 5월20일 MICE사업 활성화를 위해 호텔&리조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세인트존스, 스카이베이경포, 씨마크, 탑스텐 호텔 및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관리자 6명과 강릉관광진흥협회 심훈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MICE 유치, ‘맛있는 강릉 만들기’ 추진, 강릉여행 이야기 공유이벤트 지원 등 강릉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상윤 강릉관광개발공사 기획예산팀장은 “강릉 MICE 유치 및 융복합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숙박, F&B, 부대시설 등의 인프라와 고품격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강릉관광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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