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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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에서 국내 최초,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인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위축과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착한 소비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원도와 함께 ‘DMZ 평화이음 드라이브 인 콘서트 with 이승철을 개최한다.


이번 DMZ 평화이음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2020523일 인제 스피디움 야외 특설무대에서 라이브 황제 이승철과 감성 발라더’, 강원도 출신 창작국악 그룹 자락이 출연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사전예매는 유료로 진행하지만, 티켓을 구매한 비용 전액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인제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 줘 사실상 무료로 국내 유명가수들의 공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콘서트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1대당 최소 2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생생한 라이브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라이도 주파수를 지원해 최상의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제군은 이번 콘서트 개최로 그동안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은 물론 지친 군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강원도와 함께하는 평화지역 착한소비 캠페인 1드라이브 인 콘서트 with 이승철에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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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국내 최초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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