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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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56일부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 시민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재난지원금은 전 시민 1인당 20만원이며 202031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으로 65천여명에게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 지급대상 기준일 이후 타 시군 전출자와 사망자, 외국인, 삼척시의원 및 삼척시 5급 이상 공무원은 제외한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내 소비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로 배부 전담반을 편성해 1차로 삼척시 재난지원금을 오는 59()까지 집중적으로 직접 지급한다.


1차에 미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오는 510()부터 630()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삼척시민들은 재난지원금을 오는 731()까지 사용해야 한다.


안덕봉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장은 미력하지만 재난지원금으로 시민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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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전 시민 1인당 2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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