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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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205월부터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근로연계를 통한 자활자립지원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동해시는 이번 확대추진으로 당초 71명에서 31명이 늘어난 총 102명이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동행정복지(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행정도우미, 장애인 전용주차구역관리, 행복나눔 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다.


특히, 51일부터 추진한 동해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민선7기 역점 시책인 일자리 확대 일환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시비 112백만원을 투입,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한다.


박인수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신청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으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일부 휴업했었으나, 51일부터 모든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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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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