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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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가 사전투표 2일차인 411일에도 다양한 단체와 정책협의를 통해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어 가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폐교된 한중대학교에 한국야구대학(국립) 설립공약 실현을 위해 MBC 청룡의 전설적인 타자 겸 감독인 백인천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야구대학 설립을 위한 야구인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백인천 감독도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또 이날 오후 유세장에서 주민자치중앙회 임원들과 사전에 정책협의로 체결한 정책협약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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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동완 후보 캠프는 사전투표 첫날인 411일 지지율 교차가 일어나는 골든 크로스일로 판단하고 선거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해시에서 5회 이상의 유세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유세장에 모처럼 주말을 찾아 김동완 후보의 북평고등학교 동문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수도권에서 단체로 찾아와 파란 비닐봉투를 흔들며 응원하는 이색적인 유세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 기호2번 미래통합당 이철규 후보,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이도호 후보기호 8번 무소속 동다은 후보, 기호 9번 무소속 장승호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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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후보, 정책협의 개최 및 릴레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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