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양구군산림조합 마스크 기탁.jpg
 
강원타임김장회 기자 = 20204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일만에 40명 선 아래로 감소한 가운데 양구군에서 여전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양구군산림조합(조합장 허남영)은 지난 331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4,000장에 이어 41일 박태현 우정가든 대표가 125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장을 각각 양구군에 기탁했다.


[꾸미기]대구국군병원에 코로나19 위문품 전달.jpg
 


43일 이호성 아이캠 대표가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400, 엄재홍 빌리브 마이크론 대표가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600장을 각각 양구군에 기탁했다.


이밖에 청춘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도)300만원 상당의 사과즙 100상자를 코로나19 근무자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며 49일 양구군에 전달했다.


[꾸미기]양록장학금 기탁(요진건설산업).jpg
 


이에따라 지난 3월부터 일반주민과 단체, 기업, 군 장병 등 각계에서 양구군에 기탁한 보건용품은 보건용 마스크 17940, 면 마스크 5,100, 면 마스크용 교체 필터 22,400, 손 소독제 300, 사과즙 140상자 등에 달한다.


윤동규 양구군청 교육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양구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난 320일 대구국군병원에 50개입 사과즙 200상자와 1리터 들이 4병이 들어간 사과주스 250상자, 시래기 100상자, 삶은 시래기 200상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요진건설산업()410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양록장학금 500만원을 조인묵 군수에게 기탁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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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각계 보건용품 및 위문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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