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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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대상 112가구에 대해 지방비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승인을 받은 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


특히 2019년까지 이 사업으로 355가구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21,108만원의 사업비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또 올해는 태양광 발전설비 3kW 기준 설비가격이 5028천원으로, 국비 2514천원, 도비 30만원, 시비 1214천원을 지원해 주민은 100만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설치희망자는 오는 413()부터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http://green home.kemco.co.kr)에 회원가입 후 직접 업체를 선택해 계약하고 사업승인을 받은 후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조인성 삼척시청 에너지정책과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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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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