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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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 여직원 동호회인 소담소담 회원 20여명이 202048일 동해시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위해 1주일간 면 마스크 100개를 제작,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고마움을 샀다.


이번 나눔활동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본부 여직원들이 직접 원단을 재단하고 재봉틀로 마감해 한 장 한 장 온정이 더해졌다.


특히 필터 교체형으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필터 10장씩을 함께 제공했다.


최나영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소담소담 회원은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에 이웃을 좀 더 살피고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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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이오화력본부, 손수 제작 면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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