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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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사진)을 비롯한 의원 6명은 20204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다중밀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선다.


이번 방역활동은 집행부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잡고, 경제잡는 12조 프로젝트에 소속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중밀집이용시설중 유동인구가 많은 태백역, 태백시외버스터미널, 공원 등을 집중 방역해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또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며 방역작업과 병행한다.


아울러 태백시의회는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금년도 의회 국외여비 35,915,000원 전액을 반납한다.


김길동 의장 및 의원 일동은 시의회 차원에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관련 국외여비 예산을 모두 반납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도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방역활동에 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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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방역활동 및 의원 해외연수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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