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마스크 봉사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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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가 2020년 3월14일부터 1주일에 3~4차례 안심마스크 제작 및 필터 교체형 마스크 포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강릉시새마을부녀회 봉사는 1일 회원 40~50여명이 바쁜 생업을 잠시 제쳐두고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29일 시청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 등 밤낮없이 마스크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간식 200명분을 강릉시청에 전달했다.

변낙선 강릉시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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