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해-태백-삼척-정선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책협약을 통해 철도환경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동완 후보와 전국철도노동조합은 2020년 3월 29일(일) 오전 11시 동해시 중앙로 211 선거사무실에서 적폐청산을 통한 철도 효율성 및 승객 편의성 제고를 비롯 승객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승무원 배치방식 개선, 철도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 및 제4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하통합과 사회적 합의를 통한 전면적 공공교통체계 개편과 안전한 철도를 위한 기초 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약은 김동완 후보측에서 김진동 전 동해시장, 김종문 전 동해시부시장, 최석찬 동해시의장, 박주현 동해시의원, 박남순 동해시의원, 지지자와 노조측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 박영구, 철도노조 총선담당 국장, 홍기현 동해기관차 지부장, 안윤기 동해차량 지부장, 박태호 동해역 지부장, 김진우 동해전기 지부장, 우창완 동해시설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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