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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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2020316일 오전 11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81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282회 임시회 일정과 의원간담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


당초 39일 예정했던 제28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지난 2월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개회해 코로나19의 긴급대응과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회 일정을 2주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따라 이날 시의회 운영위는 연기했던 제282회 임시회를 3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회하기로 하는 등 임시회 일정과 전체의원 간담회 등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검사를 위한 강릉시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강릉시 추진상황과 관광과로부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의견청취를 받는다.


김기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는 이 시점이 중요하다, “지역민들과 함께 의원들도 지금까지와 같이 방역활동과 읍면동별 마스크 배부 작업 등에 코로나19 확산 방지활동에 전념을 다해 주길 바라며, 282회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와 잘 논의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8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323()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 324일부터 3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동의안 등의 안건심사 등을 받고 327() 오전 10,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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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0년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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