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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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에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기업경영정책자금에 대한 이차보전지원 사업을 계속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조, 건설, 도소매 및서비스업 등 21개 업종을 대상으로 업체에서 경영안정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경영자금을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에 대한 이자의 2.5~3%3년간 강릉시에서 지원한다.


2019700개 업체가 41645백만원의 대출을 받아, 2459백만원의 이차보전을 지원을 받는 등 관내 기업들의 자금 융통에 큰 도움을 줬다.


강릉시는 2019년 대비 12천만원이 증가한 2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업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로 하고, 지난 113일부터 강릉시청 기업지원과( 033-640-5848)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권윤동 강릉시청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자가 주 거래은행을 방문해 자신이 얼마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대출상담을 통해 대출가능 금액을 확인하고, 매월 첫째, 셋째주에 강릉시청 18층 기업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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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년 기업경영정책자금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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