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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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최영창)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도관리는 시험 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숙련도 평가는 매년 실시하고 현장 평가는 3년마다 실험자의 능력, 실험실의 조건 및 상태 등에 대해 실시한다.


원주시는 이번 정도관리 평가 적합 판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박영순 원주시청 경영관리과장은 원주시는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및 전문기술력 확보 등 최고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근숙 원주시청 경영관리과 팀장은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시기 도래 15~30일 전에 미리 전화로 알리는 등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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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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