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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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20201월 현재 임도 상태를 점검한 결과 노면적설 및 계곡부 결빙구간이 해소되지 않아 차량 통행시 안전사고위험이 매우 높아 설 연휴 기간 관내 임도를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는 총 51개 노선 380.38km(양양: 304.15km, 고성: 76.23km)로 평시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입산객의 안전을 목적으로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 명절은 임도를 미개방함에 따라 유의해야 한다.


정창덕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재 임도는 적설과 결빙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사고위험이 크므로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국유임도의 미 개방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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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소, 설 명절 전후 국유임도 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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