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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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20191월 현재 임도상태를 점검한 결과 응달진 부분의 결빙구간이 해소되지 않아 차량통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설 연휴 기간관내 임도를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최근 강원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임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거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한 산림도로로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기상에 따라 주행여건이 크게 달라져 일반도로보다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상황을 점검한 결과 사고발생 위험성이 있는 결빙구간이 해소되지 않아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출입을 통제하는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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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임도 미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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