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미시령힐링가도 인제군발달장애인홍보단이 2020년 첫 홍보활동을 ‘인제’에서 시작했다.
미시령힐링가도홍보단은 1월18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빙어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찾은 수 많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어축제행사장외에도 겨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인 자작나무숲에서도 홍보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시령힐링가도홍보단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허동기 단장은 “2020년에도 많은 분들이 인제를 방문하시어 좋은 추억과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2020년에도 전국을 다니며 열심히 인제군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영일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담당은 “미시령힐링가도 인제군발달장애인홍보단의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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