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전 연안 및 해상에 풍랑-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020년 1월7일부터 11일까지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위험예보를 발령했다.
특히 풍속 10~18m/s로 강풍이 불고 바다물결도 2~7m로 매우 높게 일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동해해경은 관내 위험구역 86개소와 해안가-방파제 등 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에 안전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유도선, 여객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은 관련규정에 따라 통제하며 특히 낚싯배는 조기입항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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