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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 아몬드생산 길림양행, 원주기업도시 공장 신설
2019/11/29 22: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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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억원 투자, 104명 신규 고용...세계적 식품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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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가 세계 16개국에 수출하는 K푸드제품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한 길림양행의 공장 신설 투자를 원주기업도시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129() 오전 11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길림양행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9887월 설립한 길림양행(대표이사 윤태원)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몬드와 땅콩, 믹스너트류를 주력제품으로 하는 과자 및 코코아 제품전문 제조업체이다.


현재 중국, 홍콩,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16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허니버터 아몬드길림양행의 메가 히트상품으로, 이에 힘입어 K푸드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허니버터 아몬드를 구입하는 게 필수코스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2016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천만불 수출의 탑과 중국 소비자가 선택한 한국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조미견과의 성공으로 매출 역시 2013560억원에서 20181,400억원으로 5년만에 거의 세 배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고품질 유지와 더불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자동화 설비 도입을 비롯한 공장 신설을 결정했다.


앞으로 원주기업도시 24,956(7,549) 규모의 부지에 216억원을 투입한다.


또 오는 20203월 공사에 들어가 2020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장 신축이 완료되면 104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한다.


원주기업도시는 경기도 광주에서 40, 수도권 1시간 내외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해 신규 투자를 원하는 수도권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2020년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공모사업에 선정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등 입주기업 직원들의 정주 여건개선을 위한 인프라도 계속 확충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 제공할 부지분양률이 8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근 대내외의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심해 준 길림양행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 한다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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