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청소년의 자기개발 기회제공으로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정원 20명 충원시까지 ‘2020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0년 기준 중학교 1~2학년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신청접수는 청소년보호자가 전화상담 후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자기주도학습, 영어-수학수업, 뉴스포츠,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창의융합마술, 스크래치 코딩 등 창의-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편성해 청소년들의 자기개발을 돕는다.
또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매일 오후 8시부터 셔틀버스를 이용한 차량운행도 실시한다.
홍귀자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지원 등 종합지원서비스를 발굴-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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