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근덕청소년문화의집 사진.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 근덕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이 될 근덕 청소년 문화의 집20191120()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


근덕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총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지난 201712월 착공해 201910월 준공했다.


특히 삼척시 근덕면 교가리 568-2번지 일대에 연면적 996.93(302) 지상2층 규모의 지역 청소년들이 정보-문화-예술중심의 수련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건립했다.


주요시설로 1층 사무실, 세미나실, 강의실(2), 컴퓨터검색실, 댄스 연습실, 노래연습실 2층 다목적실, 자치활동실, 동아리방(2), 특성화 프로그램실, 음악연습실 등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수렴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홍귀자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장은 삼척시는 이번 청소년 시설건립으로 특별한 문화공간이 없었던 근덕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기구 육성을 위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 공간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함은 물론 읍면 지역에 복지서비스 확대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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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 청소년 문화의 집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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