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깊어가는 가을 주말, 동해시(시장 심규언)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제4회 동트는 동해배 강원도장애인탁구대회’를 시작으로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축구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열려 4천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동해시를 방문한다.
먼저, 11월8일 동해국민체육센터에서 하루 일정으로 ‘제4회 동트는 동해배 강원도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또 11월9일(토)∼11월10일(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테니스장에서 ‘2019 동해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 ‘2019동해시체육회 스포츠클럽 유청소년 배드민턴대회’, ‘2019동해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 그리고 ‘제24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해 종목별 체육인의 친목과 우애를 다진다.
전진철 동해시청 체육위생과장은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시를 방문한 선수 및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기간중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