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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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김선애 사무국장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백효정 주무관이 20191018() 오후 6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강원도 문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화예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강원도 문화상을 수상한다.


김선애 사무국장은 20168월부터 원주문화도시추진 TF팀장과 원주시 창의도시문화지원센터 사무국장을 맡아 문화도시 거점공간인 그림책 여행센터 이담을 운영하며 원주시의 그림책도시 브랜드 구축을 책임져 왔다.


또 원주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 총괄기획 및 운영을 통해 원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받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다양한 문화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으로 각종 지역 연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백효정 주무관은 원주시립예술단 운영을 활성화해 시민들이 클래식 문화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했으며,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 추진으로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예술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원주문화원, 아르코 공연 연습장 등 각종 문화시설 운영지원과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 관리 및 홍보마케팅 메신저 역할 수행 등 적극적인 문화행정을 통해 원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정호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강원도와 원주시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더 자긍심을 가지고 문화예술 보급 및 재능나눔 등 지역의 문화예술 복지 증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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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강원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진흥유공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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