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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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시장 김양호)20191015() 오후 4시 시청 현관에서 지하자원개발로 인한 광산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경동 상덕 광업소(소장 이재묵)에 광산 노면청소차량을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은 강원도공모사업인 2019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선정돼 198백만원(광산부담 59백만원)의 노면청소차량 8.51대를 구입 대행해 전달한다.


특히 경동 상덕광업소는 도계읍 상덕리에서 1970년부터 석탄을 채굴히 왔으며 850명의 근로자가 상시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석탄광산이다.


임동명 삼척시청 자원개발과장은 광산 노면청소차량은 도계읍 황조리, 구사리, 심포리, 도계리 등 석탄광물 채굴 및 광산물 운반차량에서 발생하는 도로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매일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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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경동 상덕광업소 광산 노면청소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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