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원주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105일 강원감영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참여형 관광콘텐츠인 강원감영 한복체험관을 개관, 연말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복체험관 개관은 강원감영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전통 한복외에도 왕복, 왕비복, 관찰사복 등 200여벌을 갖췄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왕복과 왕비복 등 50벌을 원주시에 기증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감영내 내아에서 연중(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 8천원으로 한다.


이와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구매금액을 할인해 주고, 인생샷 SNS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원주시자원봉사센터(1365.go.kr)에 가입한 회원은 최대 2시간까지 자원봉사활동도 인증받을 수 있다.


신동익 원주시청 관광정책과장은 한복은 우리 고유의 문화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관광콘텐츠로, 지역관광산업의 새로운 중심이 될 강원감영과 원도심이 젊은 관광객들에게 더 잘 알려지고 지역 관광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원감영 한복체험관 10월5일 개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