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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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이 201910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안전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이정옥)가 주최하는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친화도시의 지역안전을 위한 환경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각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전국 지자체중 6곳의 여성친화도시가 초청돼 여성친화도시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여성안심보안관을 비롯 보행자 및 교통약자 편의증진 사업으로 진행한 보도턱 낮춤사업과 학성동-봉산동 도시재생, 원일로-평원로 일방통행 등의 사업으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했다.


안명호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원주시는 201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2019년 재지정을 받아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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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분야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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