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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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 전통시장에서 201910월 가을 주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10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상인회장 고석)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3만원~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주문진해안주차타워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 같은기간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장 손영수)이 현금 3만원 이상, 제로페이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경품권을 지급해 다양한 전자제품 및 온누리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1012~132일간, 강릉중앙시장(상인회장 김보남)이 건맥축제를 개최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생맥주 빨리마시기 대회를 펼치는가 하면 중앙시장 새마을금고앞 특설무대에서 무대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같은기간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장 홍기석)도 건어물 축제를 열어 맥주시음행사, 프리마켓 등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안주차타워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무대공연 및 이벤트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1025()~27() 3일간 강릉성남시장(상인회장 김성근) 월화거리 일원에서 치맥축제를 개최해 맥주빨리마시기 대회를 진행하고 특설무대를 설치해 공연 및 즉석노래자랑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동율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강릉시는 전통시장들이 가을여행 주간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을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들은 곧 방문객들이 시장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가을주간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시 전통시장을 찾아와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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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릉전통시장 특색행사개최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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