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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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삼척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에 따른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2018년 제정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삼척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삼척시 사회복지사의 근무여건, 근로환경 만족도, 급여지급 실태, 복리후생제도 등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등에 대한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마련했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2019년 자체 예산 8천만원을 투입해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삼척지회를 통해 보수교육비 지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힐링캠프운영, 국내 선진지견학 실시를 비롯한 정서적 지원으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중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해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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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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