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환경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현재 원주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음식-숙박-이용업소이며, 오는 9월24일까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범위는 ▲음식업소: 건물외관,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숙박업소: 건물외관, 접객대 개방형전환, 객실구조, 조식시설 ▲이용업소: 건물외관, 영업시설인 세면대, 이발의자, 싸인볼 등이다.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실시한 후, 환경개선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음식-숙박업 700만원, 이용업 280만원 한도로 소요 금액의 7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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