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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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이 연휴기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92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및 유관단체별 합동으로 주요 가로변 청소 및 방치쓰레기 일제 수거작업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추석연휴인 913~14일 이틀동안 환경관리원 및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11일과 14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배출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한다.


또 연휴기간 동안 강릉시내 및 경포권 중심 해안가 주변 관광지 쓰레기수거와 생활쓰레기 민원, 불법투기 신고 등에 대처하기 위해 청소대책상황실 2개조 12명과 기동처리차량 37명을 운영한다.


김준회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장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무단투기가 반복되고 있어 종량제 미사용 무단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등을 안내하는 현수막 게첨과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단속과 계도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릉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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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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