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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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관설4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924일까지 해당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관설4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역은 학마을 일원으로,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토지 소유자에게 경계를 확인시키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 새로운 임시경계를 설정한 상태이다.


629필지에 대해 새로운 경계를 결정하며, 최종 결정을 위한 원주시 경계결정위원회개최에 앞서 토지 소유자 의견을 접수한다.


원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11개 사업지구 1,755필지에 대한 경계를 확정했으며, 9개 지구 3,316필지에 대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토지관리과(033-737-3603)로 문의하면 된다.


송길호 원주시청 토지관리과장은 원주시는 내년에 학성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를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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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설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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