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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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하반기 전입대학생 지원금 지원사업을 현장홍보하고, 학생들에게 전입신고 및 전입지원금 신청의 편의를 위해 출장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강릉시는 오는 99일부터 1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틀간 강릉원주대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 출장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신고센터를 방문하면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신청이 현장에서 가능하며, 이를 신청한 전입대학생들은 매년 1인당 20만원씩 지원을 받는다.


강릉시와 관내 4개 대학교는 대학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생 강릉주소갖기를 상생발전 협력과제로 선정해 타 지역 출신 대학생의 강릉주소갖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상준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2019년 상반기 출장전입신고센터를 통해 234명의 대학생이 강릉시로 주소이전을 했다“2019년중 강릉시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타 지역 출신 대학생의 강릉주소이전은 836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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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하반기 출장전입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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