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고재정)가 2019년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진로-직업캠프’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캠프는 강릉교육지원청, 강릉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전체 참여 인원이 2개의 팀으로 나눠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한 (영상) 작품과 동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톱모션 작품이 결과물을 제작했다.
특히 총 6편의 결과물이 만들어졌으며 스톱모션 작품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누구나 시민영상제에 출품한다.
허장휘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교육팀 담당자는 “짧은 캠프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강릉특수교육지원센터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은 더 많은 인원이 참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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