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보건소가 2019년 9월6일까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친절음식점 시민추천을 받는다.
1차 추천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평가를 거쳐 2차 대상업소를 선정한 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손님으로 가장해 업소를 방문,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현지 미스터리 쇼핑 및 심사를 통해 친절 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한다.
주요 평가항목으로 친절서비스 및 영업장 위생상태와 특색있는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선정된 업소에 대해 위생용품을 우선 지원하고 맛있는 강릉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게재해 홍보한다.
전경임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장은 “강릉의 친절서비스를 통한 고품격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음식문화 선도적 역할로 만족과 감동의 먹거리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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