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강릉지구협의회, 조손가정 주택정비 지원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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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법사랑강릉지구협의회 주문진읍 조손가정 .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사랑 강릉지구협의회(회장 김진은)가 2019년 8월8일 주문진 읍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나눔행사로 주택정비금 1,300만원을 지원했다.

법사랑 강릉지구협의회는 2016년부터 3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샤워실, 공부방, 붙박이장 등을 지원했다.

특히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현장은 누구 하나 지친 기색없이 활기찬 분위기속에서 진행했으며 최종혁 주문진읍장 및 직원들, 동네 이웃주민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김진은 법사랑 강릉지구협의회장은 “공부방이 새로 생겨 기뻐하는 아이들 생각에 더운 지도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통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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