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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8 11:11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2019년 8월2일 동해안 산불예방 및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추경예산 78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9월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추경예산중에 임도 신설-보수사업에 39억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지원단, 숲 가꾸기 패트롤 및 덩굴류제거단 등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일자리창출에 25억원을 배정했다.
또 산불관련 진화차 및 장비교체-확충에 14억원을 투입해 산불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배정된 추경예산에 대해 연말까지 집행되도록 꼼꼼히 집행계획을 세워 집행함으로써 동해안 지역주민의 안전 대책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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