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년 8월2일과 3일 강릉역 및 경포해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과장 감동률)는 강원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강릉지회,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함께 강릉역과 경포해변에서 관광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합리적 가격표시, 건전한 소비생활 등을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경포해변에 소비자민원 이동상담실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클리너, 경품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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