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이 2019년 7월29일 오후 1시30분 강릉입암3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작은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 3월 11일부터 21주간 ‘노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강좌를 운영해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강릉우체국은 졸업식날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선풍기를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식 강릉우체국장은 “학사모를 쓰신 어르신을 보니 학생같이 건강해 보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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