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일괄편집_[꾸미기]noname0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2019725일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목공예 프로그램(나무 이야기)을 진행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DIY(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하는 것)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지만, 시니어들을 위한 목공DIY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시도하는 곳은 매우 드물다.


이에,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올해 처음으로 시니어들을 위한 목공예 프로그램 실시한다.


특히 어르신들이 목공과 공구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목공품을 제작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여가활동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목공예 프로그램(나무 이야기)은 목공품 제작에 관심이 있는 만 60세 이상시니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업일정은 오는 923()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진행하며, 16회기로 구성한다.


목공예 프로그램(나무 이야기)을 담당하고 있는 백영진 사회복지사는 “‘DIY 목공예수업은 자연친화적인 목재중심의 재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력 향상을 기대한다건강한 여가 생활을 독려해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으로서 어르신들이 재료비나 참가비에 대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여가를 시도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과장은 우리 복지관은 이밖에도 시니어들을 위한 70여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85일부터 하반기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춘천남부노인복지관, 2019년 목공예 프로그램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