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 학생들과 미래재단, 군 장병의 재능기부로 송정해변 건물의 벽체를 활용한 강릉시 관내 해변 홍보캐릭터 벽화 도색작업이 2019년 7월27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변 건물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송정-안목 주민들은 그동안 딱딱한 분위기의 건물로 인한 관광지 환경이 새로운 벽화로 새롭게 변모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