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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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대관령면(면장 박용호)2019년 국내 스키와 황태발상지인 대관령면 횡계5지르메 마을에 현재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원행 작가의 참여하에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횡계5리 지르메 마을은 1960년대 제1스키장이 개장되면서 스키대회가 열렸던 발원지로, 황태덕장 발원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원지에 대한 의식이 저조해 잊혀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관령면은 사업비 3천만원의 예산범위내에서 지역주민의 협조하에 만화가 조원행 작가와의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약 150m 구간을 7월중 착공해 오는 9월 완료한다.


박용호 대관령면장은 스키와 황태 발상지인 지르메 마을의 예전 풍경을 스토리텔링해 벽화거리를 조성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과 함께 마을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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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 2019년 벽화거리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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