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철원군 로고.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서울시 청소년 80명을 초청해 2019717일부터 19일까지 철원의 역사, 문화,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교류캠프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철원군과 서울시가 맺은 도농교류 상생협력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취지로 시작했다.


이에따라 23일간 서울시 청소년들은 철원군 대표 안보관광을 시작으로 농촌시골밥상 체험, 승마, 천연염색, 3D프린팅, 도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철원의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또 군부대 내무반을 모델로 병영체험수련원에서 23일을 지내며 짧은 군인생활도 엿볼 수 있으며, 마지막날 철원 농산물 꾸러미를 집으로 가지고 가서 부모님과 함께 철원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학생뿐 만 아니라 부모들의 반응도 기대한다.


전종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농촌지원부서담당은 오는 1014일 철원군 청소년 50여명이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철원군, 서울청소년 초청 역사문화체험 교류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